(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며느리에 대해 언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는 '시어머니'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지금은 이제 익숙하다. 결혼 초에는 '어머님'이라고 할 때 너무 어색했다. 제가 첫 사위(서동주 전남편)랑 이야기 할 때도 어색했다. 그리고 며느리가 '어머니'라고 하는데, 지금은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 스스로는 최고의 시어머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며느리한테 뭔가를 요구하거나 전화한 적이 없다. 며느리가 저를 챙겨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암 투병 중에도 아들을 통해 안부를 전했다. '와이프가 엄마 걱정 많이 해'라더라. 저도 안부를 전하려면 아들을 통해 '전해줘'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저는 그냥 '엄마를 전혀 부담갖지 말고 둘이 재미있게 살아라. 엄마는 그렇게 못 산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한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60세인 서정희는 과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故 서세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개명 전 서동천)를 자녀로 뒀다.
딸 서동주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종우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는 '시어머니'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지금은 이제 익숙하다. 결혼 초에는 '어머님'이라고 할 때 너무 어색했다. 제가 첫 사위(서동주 전남편)랑 이야기 할 때도 어색했다. 그리고 며느리가 '어머니'라고 하는데, 지금은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암 투병 중에도 아들을 통해 안부를 전했다. '와이프가 엄마 걱정 많이 해'라더라. 저도 안부를 전하려면 아들을 통해 '전해줘'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저는 그냥 '엄마를 전혀 부담갖지 말고 둘이 재미있게 살아라. 엄마는 그렇게 못 산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한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60세인 서정희는 과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故 서세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개명 전 서동천)를 자녀로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0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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