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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뮤직, 사칭 피해 주의 당부…“각별한 주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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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판타지오 측이 소속사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4일 판타지오뮤직 공식 계정에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상품 및 공연 패키지 판매 관련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판타지오뮤직은 “최근 당사와 협의되지 않은 소속 아티스트 관련 상품 및 공연 패키지 등을 판매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상품, 출연하는 공연 등의 경우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안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뮤직
판타지오뮤직
이어 “소속사 공식 계정에 공지돼 있지 않은 상품 및 공연 등은 소속 아티스트와 모두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당부했다.

판타지오뮤직 측은 “소속사 직원이 개인적인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 및 권유를 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거래와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소속사 관계자 사칭을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또 판타지오뮤직은 “이점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팬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판타지오뮤직에는 그룹 아스트로(ASTRO), 위키미키(Weki Meki), 루네이트(LUN8)와 배우 옹성우, 백윤식, 정민규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들 관련 공지를 업데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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