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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정민규,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체결…“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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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보이즈 플래닛’ 정민규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정민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정민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정민규/판타지오
정민규/판타지오
앞서 201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웹무비 ‘브로젝트’, 드라마 ‘남자 사람 친구 14일’, ‘복수노트2’, ‘통통한 연애’ 시즌 1, 2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달 20일 종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개인 연습생으로 참가한 정민규는 2차에서 최종 순위 38위로 탈락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만들고 데뷔시키는 K-POP 보이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로 지난해 8월 방송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후속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정민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강혜림,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이 소속돼 있다.

정민규는 지난해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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