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 드라마 '연인'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될 MBC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남궁민이 맡은 이장현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다. 오래전 ‘그 날’ 이후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살게됐지만 길채를 만나며 연모의 마음을 품게 된다.
안은진이 맡은 유길채는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이다. 모든 사내를 쥐락펴락하던 그는 연준을 짝사랑하고 있다. 언젠가 연준 역시 다른 사내들처럼 길채에게 정복당할 것이라 믿던 와중 한 사내가 끼어든다.
이학주가 맡은 남연주는 성균관 유생이자 길채의 첫사랑이다. 연준의 바람은 성인의 가르침을 깊게 새겨 진정한 군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앞에 이장현이 나타난다.
이다인이 맡은 경은애는 연준의 정혼자이자 경근직의 외동딸이다. 친구 길채가 연준을 향해 품고있는 마음이 선생님에 대한 동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김윤우가 맡은 량음은 조선 최고의 소리꾼이다. 장현은 량음과의 관계를 소중한 우정으로만 대할 뿐, 량음이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드라마 '연인'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에 줄거리와 결말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영되며,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4일 오후 방송될 MBC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남궁민이 맡은 이장현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다. 오래전 ‘그 날’ 이후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살게됐지만 길채를 만나며 연모의 마음을 품게 된다.
안은진이 맡은 유길채는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이다. 모든 사내를 쥐락펴락하던 그는 연준을 짝사랑하고 있다. 언젠가 연준 역시 다른 사내들처럼 길채에게 정복당할 것이라 믿던 와중 한 사내가 끼어든다.
이다인이 맡은 경은애는 연준의 정혼자이자 경근직의 외동딸이다. 친구 길채가 연준을 향해 품고있는 마음이 선생님에 대한 동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김윤우가 맡은 량음은 조선 최고의 소리꾼이다. 장현은 량음과의 관계를 소중한 우정으로만 대할 뿐, 량음이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3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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