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이란성 쌍둥이 육아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31일 공현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둥이육아 할만한데...? 하고 자만했던 신생아 시기가 끝나고 본게임에 들어간 느낌이 드는 요즘. 육아의 매운맛을 보고 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재워주지 않아도 잘 자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는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요. 몸에 힘을 주면서 용트림을 하느라 고생하기도 해요~ 신생아 시기에는 눈 좀 떠보라고 계속 말을 시켰는데 요즘은 눈 좀 감아 보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네요"라며 고된 시간을 겪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아직 초보 맘이라 아기 재우는 게 제일 힘든데 신생아를 편하게 안을 수 있는 아기 띠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아기 띠 덕분에 한 손이 자유로워졌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끝으로 "모든 초보맘 님들 화이팅" "둥이맘 통잠은 언제쯤 앞으로 갈길이 멀다 그래도 매일 행복가득"이라는 해시태그로 마무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촬영했다.
공현주의 게시글에 클래지콰이 알렉스는 "애기가 얌전한가 보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지는 우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공감했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공현주는 현재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근황을 알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31일 공현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둥이육아 할만한데...? 하고 자만했던 신생아 시기가 끝나고 본게임에 들어간 느낌이 드는 요즘. 육아의 매운맛을 보고 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또한 "그리고 아직 초보 맘이라 아기 재우는 게 제일 힘든데 신생아를 편하게 안을 수 있는 아기 띠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아기 띠 덕분에 한 손이 자유로워졌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끝으로 "모든 초보맘 님들 화이팅" "둥이맘 통잠은 언제쯤 앞으로 갈길이 멀다 그래도 매일 행복가득"이라는 해시태그로 마무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촬영했다.
공현주의 게시글에 클래지콰이 알렉스는 "애기가 얌전한가 보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지는 우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공감했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31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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