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희의 가족 반려견 위티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하디 순한 위티가 갑자기 보리 까미를 만나러 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녁까지 밥 잘먹고 놀다가 유독 엄마도 잠이 안와 뒤척이던 새벽 가쁜호흡을 하다 하늘로 갔다고 한다 가는 순간까지 너무나 순하게 편하게 갔다"고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너무 특별했던 위티. 중국에서 태어나 주인이랑 서울까지 왔고 주인이 못키우게 되자 영해 외할머니집 잠시 있다 결국 대구 우리집에 오게 되고 그렇게 대구 혼자 있던 엄마 곁을 외롭지 않게 지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활동이 바빠진 나 뒷바라지 한다고 엄마랑 같이 상경해 내가 살던 상가주택에서 다음은 투룸 다음은 현재집까지 우리집 역사를 눈으로 담았고 마음으로 같이 느꼈던 위티. 많이 웃기도 했고 무너졌던 몇년간은 같이 울기도 했는데"라며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다른 댕댕이들이 입양되서 와도 텃새조차 없던 의젓했던 위티. 위티야 보리 까미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코코 똘똘이 가을이 만나면 다 모여서 살고 있어 항상 반짝이던 은빛 슈나우져 위티야. 너무 특별했고 너무 고마웠고 너무 사랑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나이차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남편은 야구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자녀로 있다.
최근 김영희는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시어머니와의 일화 등을 공개하고 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하디 순한 위티가 갑자기 보리 까미를 만나러 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녁까지 밥 잘먹고 놀다가 유독 엄마도 잠이 안와 뒤척이던 새벽 가쁜호흡을 하다 하늘로 갔다고 한다 가는 순간까지 너무나 순하게 편하게 갔다"고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너무 특별했던 위티. 중국에서 태어나 주인이랑 서울까지 왔고 주인이 못키우게 되자 영해 외할머니집 잠시 있다 결국 대구 우리집에 오게 되고 그렇게 대구 혼자 있던 엄마 곁을 외롭지 않게 지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다른 댕댕이들이 입양되서 와도 텃새조차 없던 의젓했던 위티. 위티야 보리 까미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코코 똘똘이 가을이 만나면 다 모여서 살고 있어 항상 반짝이던 은빛 슈나우져 위티야. 너무 특별했고 너무 고마웠고 너무 사랑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나이차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남편은 야구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자녀로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6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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