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송인 선우은숙이 김영희의 시어머니 호칭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김영희에게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강순옥은 "며느리에게 어머니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이해할수 있는게 저도 시어머니라는 단어를 안쓴다. 저는 이름을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라고 하면 거리감이 있고 저도 유체이탈해서 '어머니'라고 하는게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혜정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제가 그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어머님이 '아가야'라고 부르는게 너무 못 견디겠더라. 온몸이 간지럽다"고 덧붙였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엄마들은 '아가야'라고 부른다"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김영희는 "내가 생각하는 아가는 우리 딸인데 저를 그렇게 하니까 간지러워서 오히려 혜정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까 영희씨는 개그맨이지 않냐. 하지만 우리 며느리가 나한테 '은숙씨'하면 얘가 교육을 잘못 받았나 싶을 것 같다. 어디 어머니한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이혼한 이영하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다. 며느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다.
최근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에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김영희에게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강순옥은 "며느리에게 어머니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이해할수 있는게 저도 시어머니라는 단어를 안쓴다. 저는 이름을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라고 하면 거리감이 있고 저도 유체이탈해서 '어머니'라고 하는게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혜정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제가 그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어머님이 '아가야'라고 부르는게 너무 못 견디겠더라. 온몸이 간지럽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까 영희씨는 개그맨이지 않냐. 하지만 우리 며느리가 나한테 '은숙씨'하면 얘가 교육을 잘못 받았나 싶을 것 같다. 어디 어머니한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이혼한 이영하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다. 며느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6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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