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 "어제 김지민과 키스했다" 썰렁한 분위기에 "사랑하는데 어때서요?"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어제 키스를 했다고 말해 모두로부터 눈칫밥을 얻어 먹었다. 

25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양세형이 출연한 가운데, 양세형이 여자친구의 바람을 알아차리고 용서했지만, 너무 괴로워 결국 헤어지자고 선언했었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에 양세형은 사랑이 사랑으로 치유되더라는 식의 이야기를 꺼내자 탁재훈의 이상한 질문이 이어졌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탁재훈은 양세형에 “키스는 해봤냐?”고 물었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양세형은 “여기서 키스 안 해본 사람 손들어보자”라고 제안했다. 

김준호는 재빨리 “나는 어제 키스를 했다”라고 말해 야유를 받기도 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밝히는 걸 지민이 누나가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버럭하며 “왜 사랑하는데 공개 연애하는 건데”라고 소리쳤다. 

그런가 하면 서로의 로망에 대해 털어놓기를 했는데, 김준호는 “내가 만약 지민이랑 결혼을 하면 돌싱포맨과 미운우리새끼 출연하는 것에 애매해진다. 탈퇴를 해야 하는데, 내 로망은 내가 결혼으로 탈퇴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전 제작진들이 나를 붙잡으며 ‘가지마 오빠’하면서 놔주지 않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의 빈축을 샀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