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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강남 엄마 변신? "명품 글씨 큰 가방+금목걸이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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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엄마룩. 명품 글씨 큰 가방 메고 금목걸이 차고 매우 있어 보이게 육회비빔밥 먹고 집에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블랙에 금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이지혜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할부 6개월로 명품 가방을 샀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635만 원이다.

사진을 본 사유리는 "패션리더"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난 이런 언니가 너무 좋더라", "언니는 얼굴이 명품인데 뭘 걸쳐도 빛나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를 얻었다.

이지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크리스티안과 함께 더블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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