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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절친 한강뷰 아파트 방문 "부자 친구 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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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가 절친의 한강뷰 아파트를 찾았다.

지난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집 처음 방문했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 해서 카메라 돌렸어요. 너무 유투버같나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라서 행복했던 부자 친구 집 최초 공개. 꼭 보러 와주세요. 곧 오픈. 밉지않은관종언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밉친소 #관종언니친구 #커밍쑨 #오늘저녁6시 #한남동펜트하우스 #한강뷰 #대출 #연봉 #직업 #모두공개"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뷰 아파트를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탁 트인 시원한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현이는 "아우 예뻐"라는 댓글을, 네티즌들은 "원피스 잘 어울려요",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를 얻었다.

이지혜는 오는 17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크리스티안과 함께 더블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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