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킹더랜드’의 이준호가 임윤아에게 ‘공주님 안기’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스위트룸을 내준다. 구원은 “여기 묵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천사랑의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에서 밤중에 라면을 먹으며 달달한 한강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 구원은 천사랑을 찾아간다. 천사랑은 “저 오늘 3시까지 출근인데 더 자도 되냐”고 묻고 구원은 “미안하다. 아침에 출근하는 줄 알았다”며 사과한다. 구원이 더 자라며 스위트룸을 나가려는 그때, 천사랑의 상사가 스위트룸을 찾아온다.
천사랑은 놀라 구원을 방안으로 끌어들인다. 구원은 상사에게 “세 시까지 방해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쫓아내지만 천사랑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천사랑은 “잠이 다 깼다. 오해 사고 싶지 않다. 가겠다”고 말하지만 구원은 “더 자라”며 천사랑을 ‘공주님 안기’로 안아 침대로 데려다준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호텔에서 VVIP 전담 호텔리어로 일하는 천사랑과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코메디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9일 방송된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스위트룸을 내준다. 구원은 “여기 묵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천사랑의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에서 밤중에 라면을 먹으며 달달한 한강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9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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