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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다른 남자랑 그러고 있는 게 싫어" 질투 폭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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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킹더랜드’의 이준호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9일 방송된 ‘킹더랜드’의 이준호가 임윤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아랍왕자 사미르는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반해 전통 혼례까지 함께 하고 싶어하지만, 이를 질투한 구원(이준호 분)은 자신이 전통 혼례 자리를 꿰찬다.
JTBC 킹더랜드 캡처
JTBC 킹더랜드 캡처
천사랑은 구원에게 “호텔 대표로 온 거라서 호텔에 피해주기 싫었다”며 사미르의 요구에 따른 이유를 설명한다. 천사랑의 이야기를 들은 구원은 “그래도 싫다. 그 놈이랑 그러는 거 보기 싫어”라며 질투한다.

구원의 말에 당황한 천사랑이 질투하는 거냐고 묻자 구원은 “그건 자신감 없는 놈이랑 하는 거다”라며 “다른 남자랑 그러고 있는 게 보기 싫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구원은 뒤이어 천사랑을 보며 웃는다. 천사랑이 “왜 자꾸 보냐”고 묻자 구원은 “좋아서”라고 거침없이 대답한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호텔에서 VVIP 전담 호텔리어로 일하는 천사랑과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코메디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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