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킹더랜드’의 이준호가 임윤아에게 직진한다.
8일 방송된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의 전통혼례 장면이 그려졌다.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이 먹고 싶다는 치킨을 가지고 대뜸 천사랑의 집을 찾아온다. 구원은 “치킨 와 달라며. 그래서 왔잖아”라고 말한다. 천사랑은 갑자기 찾아온 구원에 당황한다. 오평화(고원희 분)과 강다을(김가은 분)은 구원의 정체를 모른 채 “그 부서에 완전 싸가지 있다면서요. 두 분 다 고생이 많겠다”며 구원을 욕한다. 천사랑은 당황해 두 사람을 말리려 하지만 구원은 “저는 오과장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천사랑은 자신의 뒷담을 들켜 당황하게 된다.
오평화와 강다을은 “그나저나 여기는 왜 오신 거냐”며 “설마 벌써 그런 사이냐”고 말해 천사랑을 당황시킨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약봉투를 건네며 “아까 보니 얼굴이 안 좋던데, 그래서 약을 전부 가지고 왔다”며 직진을 시작한다. 천사랑은 구원에게 “그렇다고 여자친구를 두고 오면 어떻게 하냐”며 은근히 구원을 떠본다. 구원은 “여자친구 아닌데?”라고 되묻고 천사랑은 이에 발끈하며 “그럼 왜 안고 있던 거냐. 여자친구도 아닌데. 만인의 쉼터도 아니고”라고 말한다. 구원은 이에 기분 좋아하며 “질투하는 거야? 앞으로는 내가 헷갈리는 일 없게 잘할게”라고 말한다.
천사랑은 “진짜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구원이 “진짜 그런 거 아니냐”고 되묻자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문다. 이에 구원은 흡족해하며 “알았어, 그렇다고 해줄게”라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후 천사랑은 구원을 마중 가는데, 구원은 천사랑의 손을 잡으며 “여기 골목이 너무 위험하네”라며 은근히 스킨십을 시도한다.
구화란(김선영 분)은 천사랑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며 지리산 조난 사고의 공을 자신에게 돌린다. 천사랑은 “저를 구하러 오신 분은 구원 본부장님이신데요”라고 말하지만 구화란은 “헬기 띄워도 된다고 결재한 건 나야. 걔는 그럴 자격도 없어”라고 일갈한다. 천사랑은 구화란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구원은 그 모습을 지켜본다. 천사랑은 구화란이 써준 스크립트대로 이야기 하면서도 “구원 본부장님께서도 직접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원을 챙긴다.
구화란은 이 일로 기분이 상하지만 구원은 “나도 쇼 잘 봤어”라며 구화란을 도발한다. 아랍의 왕자가 킹더랜드 호텔을 찾으며 천사랑이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게 되는데, 왕자는 천사랑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왕자는 천사랑과 단둘이 식사하는 것은 물론, 팔찌를 채워달라는 등 은근히 작업을 걸고 구원의 질투도 폭발한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너무 예쁘게 웃지마”라며 천사랑에게 말하며 “내 진심은 느껴져?”라며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고백한다. 이날 말미에는 경복궁에 나선 구원, 사미르, 천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통혼례가 하고 싶다는 사미르의 이야기에 맞춰 전통혼례를 준비한 천사랑은 신랑이 구원으로 바뀐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호텔에서 VVIP 전담 호텔리어로 일하는 천사랑과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코메디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8일 방송된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의 전통혼례 장면이 그려졌다.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이 먹고 싶다는 치킨을 가지고 대뜸 천사랑의 집을 찾아온다. 구원은 “치킨 와 달라며. 그래서 왔잖아”라고 말한다. 천사랑은 갑자기 찾아온 구원에 당황한다. 오평화(고원희 분)과 강다을(김가은 분)은 구원의 정체를 모른 채 “그 부서에 완전 싸가지 있다면서요. 두 분 다 고생이 많겠다”며 구원을 욕한다. 천사랑은 당황해 두 사람을 말리려 하지만 구원은 “저는 오과장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천사랑은 자신의 뒷담을 들켜 당황하게 된다.
천사랑은 “진짜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구원이 “진짜 그런 거 아니냐”고 되묻자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문다. 이에 구원은 흡족해하며 “알았어, 그렇다고 해줄게”라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후 천사랑은 구원을 마중 가는데, 구원은 천사랑의 손을 잡으며 “여기 골목이 너무 위험하네”라며 은근히 스킨십을 시도한다.
구화란(김선영 분)은 천사랑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며 지리산 조난 사고의 공을 자신에게 돌린다. 천사랑은 “저를 구하러 오신 분은 구원 본부장님이신데요”라고 말하지만 구화란은 “헬기 띄워도 된다고 결재한 건 나야. 걔는 그럴 자격도 없어”라고 일갈한다. 천사랑은 구화란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구원은 그 모습을 지켜본다. 천사랑은 구화란이 써준 스크립트대로 이야기 하면서도 “구원 본부장님께서도 직접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원을 챙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9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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