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배우 변우민, 재산 투자 방법 언급?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변우민이 자신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는 변우민은 과거 자신의 재산 투자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저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한다. 그는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 일본 판권을 샀다"라고 털어 놓는다. 변우민은 "(투자규모는) 100억이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배우 변우민이 방송을 통해 과거 투자 등에 대해 언급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탤런트 변우민은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맨발의 청춘' '있을 때 잘해' '아내의 유혹'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물 뿜 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와이프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부인의 직업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아내와 결혼 후 변우민은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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