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첫째-둘째 다 모인 가족사진 공개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TV 앞에서 겨우 모인 가족.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지혜, 문재완과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태리, 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이 느껴지네요", "언제 봐도 행복이 전해집니다", "제 힐링 가족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를 얻었다.

현재 이지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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