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초심을 잃지 않은 자의 영원한 동행…진또배기 음원 영상 300만뷰 돌파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지금의 이찬원이를 있게 해준 그래서 그의 '찬또배기'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준 '진또배기' 음원 영상이 어느덧 300만 뷰를 달성하며 이찬원의 끝없는 인생이야기가 찬란하게 펼쳐지는 계기가 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찬원은 그가 방문하는 지역행사나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늘 '진또배기'로 마무리하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흥겨운 돌풍을 예고하듯 첫 소절부터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심사위원들이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큰 인물이 될 것임을 예감하기도 한 곡, 누구든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진또배기'는 이찬 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엑기스 같은 무대를 연출하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이 곡을 알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준 전설의 곡이기에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어 중저음의 깊이 있는 흥겨운 울림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거대한 힘도 가지게 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진또배기'의 말미에 나오는 '얼쑤'라는 감탄사에 온 힘과 에너지를 받는 듯 행복한 힐링을 함께 하고 있고 그의 활력 넘치는 밝은 웃음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고 있다.

언제나 한결같은 초심으로 같은 곡을 끊임없이 소화해도 늘 멋지게 마무리 짓는 그의 모습에 든든한 기둥을 잡는 기분마저 들게 하고 이찬원, 그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시간이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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