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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판타지’ 유준원, 금진호X유우마X히카루X히카리X문현빈X강대현X산타X황재민X태선X이한빈X김규래X김우석의 Gesture(제스처)무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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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에서 파이널 방송만을 앞두고 최종회에서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최종회’에서 최강창민 진행으로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이 프로듀서로 출연해서 파이널 라운드로 홍성민팀과 유준원 팀이 대결을 하게 됐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방송캡처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방송캡처
유준원 팀은 지난 방송에서 금진호, 유우마, 김규래, 히카루, 히카리, 문현빈, 강대현, 산타, 황재민, 태선, 이한빈, 김우석이 생존했고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은 채 파이널 무대를 하게 됐다.
유준선은 홍성민의 1등 무한질주에서 1위를 탈환하고 많은 팀원들이 생존하면서 11명의 팀원들이 파이널 무대를 함께 하게 됐다.

소연과 강승연은 유준원 팀의 보컬 테스트를 하면서 깜짝 놀라며 “뭐야? 왜 이렇게 잘해?”라고 했고 안무를 보고 “대박 너무 잘한다. 준원이가 리더를 잘 하는 거지”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선 팀은 블랙 퍼퓸이라는 팀명으로 Gesture(제스처) 무대를 보여줬는데 베이스 기반의 하우스 트랙에 스트링 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한순간 사랑에 빠져 버린 소년의 제스처를 표현했다.

또 유준선과 팀원들은 블랙수트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고 진영은 심사평으로 "너무 잘했다"라고 하면서 칭찬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일본 OTT 아베마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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