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가 18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0.8% 이상 올라 2,510대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74포인트(0.83%) 오른 2,515.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43포인트(0.66%) 오른 2,511.09에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28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446억원, 815억원을 순매도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626억원), SK하이닉스(1,059억원), 삼성전자우(374억원), 기아(302억원), JYP엔터(189억원), LG에너지솔루션(15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3억원), LX인터내셔널(125억원), 삼성SDI(114억원), LG전자(101억원), 현대차(98억원), 코스모신소재(96억원), 삼성전기(96억원), HD한국조선해양(72억원), 한미반도체(69억원), 하이비젼시스템(59억원), 현대모비스(55억원), 에스피지(54억원), HL만도(50억원), 명신산업(49억원) 등이다.
![[표] 외인 매수/매도 종목](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305/15338715_1117756_3248.jpg)
[표] 외인 매수/매도 종목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698억원), 에코프로비엠(349억원), HLB(268억원), 포스코홀딩스(244억원), 카카오(154억원), 엘앤에프(117억원), DB하이텍(113억원), 포스코퓨처엠(10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05억원), 신한지주(97억원), 에스엠(96억원), 한국전력(93억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84억원), 알테오젠(83억원), 카나리아바이오(78억원), LG화학(76억원), HLB생명과학(74억원), KT&G(7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73억원), 바이오니아(69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현대모비스(121억원), 신한지주(99억원), DB하이텍(80억원), 하나마이크론(76억원), LG디스플레이(71억원), 포스코퓨처엠(65억원), 효성첨단소재(65억원), 현대엘리베이(64억원), 에스엠(63억원), 네이버(62억원), LG화학(58억원), 삼성전기(57억원), 한솔케미칼(52억원), LG이노텍(39억원), HD한국조선해양(39억원), KT&G(37억원), 아비코전자(37억원), LX인터내셔널(36억원), 한올바이오파마(36억원), 하나금융지주(35억원) 등이다.
![[표] 기관 매수/매도 종목](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305/15338715_1117757_3258.jpg)
[표] 기관 매수/매도 종목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639억원), 에코프로(131억원), SK하이닉스(121억원), JYP엔터(119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95억원), LG에너지솔루션(76억원), 오리온(71억원), 현대해상(71억원), 한미약품(6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6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66억원), 크래프톤(61억원), 에코프로비엠(60억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59억원), 기아(58억원), LG생활건강(57억원), 삼성SDI(56억원), 카카오(55억원), HMM(46억원), 아모레퍼시픽(45억원) 등이다.
◆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5월 15일 기준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에코프로비엠(7,423억원, 12억원↑), 에코프로(7,341억원, 478억원↓), LG에너지솔루션(7,120억원, 18억원↑), 삼성전자(6,298억원, 10억원↑), SK하이닉스(4,993억원, 70억원↓), 포스코퓨처엠(4,399억원, 192억원↓), HMM(4,058억원, 47억원↓), 셀트리온(3,593억원, 19억원↑), 카카오(3,405억원, 8억원↑), 아모레퍼시픽(3,168억원, 41억원↑), 카카오뱅크(3,131억원, 5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266억원, 27억원↑), 엘앤에프(2,240억원, 179억원↑), 현대차(1,954억원, 9억원↓), 두산에너빌리티(1,939억원, 97억원↑), 크래프톤(1,868억원, 8억원↑), 삼성SDI(1,689억원, 36억원↑), LG전자(1,578억원, 42억원↑), SK이노베이션(1,572억원, 4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516억원, 15억원↓) 등이다.
![[표]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305/15338715_1117758_338.jpg)
[표]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미국 증시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기술주 강세로 반등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를 뒷받침했다.
특히 반도체주의 경우 장중 일본 정부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외국 반도체 생산업체·연구기관 7곳에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더욱 주목받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는 인터넷과 2차전지 종목들의 조합으로 상승이 주도됐고 이날은 반도체와 자동차 종목들의 조합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1.85%)와 SK하이닉스[000660](1.85%)가 동반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0.36%), 삼성SDI[006400](0.14%), 현대차[005380](0.98%), 기아[000270](2.04%) 등도 올랐다.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와 NAVER(네이버)[035420](-0.23%)만 약세였고 LG화학[051910]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91%), 의료 정밀(1.75%), 전기·전자(1.38%), 운수장비(1.37%)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고 전기가스업(-0.82%), 의약품(-0.6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0포인트(0.20%) 상승한 835.89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8포인트(0.61%) 오른 839.27로 시작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면서 일시적으로 약세 전환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천71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13억원, 371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0.22%), 에코프로[086520](-0.53%),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3%), 엘앤에프[066970](-2.13%), HLB[028300](-9.47%)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JYP Ent.[035900](0.25%)와 펄어비스[263750](0.55%)만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7조6천419억원, 8조7천423억원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74포인트(0.83%) 오른 2,515.4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43포인트(0.66%) 오른 2,511.09에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28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446억원, 815억원을 순매도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626억원), SK하이닉스(1,059억원), 삼성전자우(374억원), 기아(302억원), JYP엔터(189억원), LG에너지솔루션(15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3억원), LX인터내셔널(125억원), 삼성SDI(114억원), LG전자(101억원), 현대차(98억원), 코스모신소재(96억원), 삼성전기(96억원), HD한국조선해양(72억원), 한미반도체(69억원), 하이비젼시스템(59억원), 현대모비스(55억원), 에스피지(54억원), HL만도(50억원), 명신산업(49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현대모비스(121억원), 신한지주(99억원), DB하이텍(80억원), 하나마이크론(76억원), LG디스플레이(71억원), 포스코퓨처엠(65억원), 효성첨단소재(65억원), 현대엘리베이(64억원), 에스엠(63억원), 네이버(62억원), LG화학(58억원), 삼성전기(57억원), 한솔케미칼(52억원), LG이노텍(39억원), HD한국조선해양(39억원), KT&G(37억원), 아비코전자(37억원), LX인터내셔널(36억원), 한올바이오파마(36억원), 하나금융지주(35억원) 등이다.
◆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5월 15일 기준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에코프로비엠(7,423억원, 12억원↑), 에코프로(7,341억원, 478억원↓), LG에너지솔루션(7,120억원, 18억원↑), 삼성전자(6,298억원, 10억원↑), SK하이닉스(4,993억원, 70억원↓), 포스코퓨처엠(4,399억원, 192억원↓), HMM(4,058억원, 47억원↓), 셀트리온(3,593억원, 19억원↑), 카카오(3,405억원, 8억원↑), 아모레퍼시픽(3,168억원, 41억원↑), 카카오뱅크(3,131억원, 5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266억원, 27억원↑), 엘앤에프(2,240억원, 179억원↑), 현대차(1,954억원, 9억원↓), 두산에너빌리티(1,939억원, 97억원↑), 크래프톤(1,868억원, 8억원↑), 삼성SDI(1,689억원, 36억원↑), LG전자(1,578억원, 42억원↑), SK이노베이션(1,572억원, 4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516억원, 15억원↓) 등이다.
특히 반도체주의 경우 장중 일본 정부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외국 반도체 생산업체·연구기관 7곳에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더욱 주목받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는 인터넷과 2차전지 종목들의 조합으로 상승이 주도됐고 이날은 반도체와 자동차 종목들의 조합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1.85%)와 SK하이닉스[000660](1.85%)가 동반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0.36%), 삼성SDI[006400](0.14%), 현대차[005380](0.98%), 기아[000270](2.04%) 등도 올랐다.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와 NAVER(네이버)[035420](-0.23%)만 약세였고 LG화학[051910]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91%), 의료 정밀(1.75%), 전기·전자(1.38%), 운수장비(1.37%)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고 전기가스업(-0.82%), 의약품(-0.6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0포인트(0.20%) 상승한 835.89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8포인트(0.61%) 오른 839.27로 시작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면서 일시적으로 약세 전환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천71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13억원, 371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0.22%), 에코프로[086520](-0.53%),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3%), 엘앤에프[066970](-2.13%), HLB[028300](-9.47%)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JYP Ent.[035900](0.25%)와 펄어비스[263750](0.55%)만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8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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