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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 복불복 중 아내 한가인과 딸 연제이에 전화한 이유는?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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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골든벨 출신 형수님’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저녁 복볼복 퀴즈에서 활약을 펼쳤다.
KBS2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2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강릉 삼척 여행을 떠난 ‘1박2일’ 팀은 저녁 복불복으로 그림의 떡 퀴즈에 임했다. 물닭갈비가 걸린 퀴즈에는 궁궐에서서 일하는 남자 요리사의 정식 명칭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김종민이 심용환 역사학자에게 문의를 시도하는 가운데, 나인우가 사극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려 ‘대령숙수’라는 말을 떠올렸다.

나인우는 ‘철인왕후’에 출연하며 김인권으로부터 “대령숙수라고 불러야지”라는 대사를 항상 들었었다고 한다. 답 제시에 신중함을 기하기 위해 대령숙수가 정답인지 확인하기 위한 전화 찬스를 논의하며 김혜수, 이영애, 현숙 등을 언급했다. 이때 연정훈이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았던 아내 한가인에게 전화했다. 한가인이 대령숙수가 맞다고 확인을 해주자 멤버들은 드디어 확신을 얻고 정답을 맞혔다.

직화불고기를 걸고 원소 기호 ‘Au’가 무엇이냐는 문제가 나왔다. 연정훈은 상위 1% 영재인 8살 딸 연제이 양이 원소 기호를 다 안다고 자신하며, 또 다시 아내 한가인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아빠 연정훈은 딸에게 해당 질문을 전달해줬고, 딸 연제이 양은 “잠깐만 내가 찾아볼게. 어! 금이야, 금”이라고 답하며 천진난만함을 보였다. 한가인은 “안 그래도 아까 원소기호 보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황한 연정훈은 “제이야, 찾아본 게 아니라 갑자기 생각이 난 거지?”라고 물었고, 엄마 한가인이 딸을 대신해 “생각이 났지”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뭔가 애매해진 상황 가운데, 제작진은 문제를 재출제하는 적절한 운영으로 퀴즈를 원활하게 진행해 나갔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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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월 2023-05-08 06:07:16
박서진 예능에도 뛰어난 끼를. 보여주는. ㅅ놔밤을 기되합니다.

화이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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