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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까지…가수 김정민, 여전한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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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김정민이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가수 김정민은 리즈 시절 못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이 부르는 노래는 '사랑할수록'이다. 이 곡의 원곡자는 부활이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부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할수록'은 발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노래이기도 하다.

가수 김정민이 무대에 오르며 그의 최근 활동 등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민의 올해 나이는 56세다. 그는 데뷔 이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김정민 뿐 아니라 그의 아내 타니 루미코 역시 여러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정민과 결혼한 루미코의 국적은 일본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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