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박창근 가수인생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 가수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기억 나나요? 다시보러歌창근~!
2022년 3월 10일 국민이 원하면 무엇이든 불러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노래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신개념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네번째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국가부는 '韓 대표가수 10인 출격'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2022 국가부 듀엣 가요제가 개최됐고, 심금을 울리는 명품 보컬들과의 만남으로 가요시상식 뺨치는 쟁쟁한 별들의 전쟁이 예상되며 레전드 컬래버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라운드 마지막대결로 청팀의 보이스 맛집 박창근과 정인이 등장했고 상대팀으로 조연호와 배다해가 등장해 서로 팽팽한 신경전을 하며 팀명을 소개하며 "근이가 인이를 만났을때"라며 옛날 카페같은 올드한 느낌은 있지만 추억이 방울방울한 감성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노래의 가사처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보이스를 가진 박창근은 별이 쏟아지는 듯한 감성적인 무대를 전했고 노래가 끝나자 이솔로몬은 "와~ 진짜 너무 좋다~"라며 박창근의 감성에 촉촉히 젖어있었고 청팀은 '승리는 무조건 우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정도로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8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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