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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딸 조이,할머니 김수미 손잡고 응원해…‘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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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딸과 김수미의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효림의 딸 조이와 할머니 김수미가 함께 손을 잡고 서있다. 또한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 올라가기 직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계정
서효림 인스타그램 계정
또 다른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효림의 딸 조이가 장난감 백화점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 짓게 했고 김수미의 사진 앞에서 서성이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어 애틋함 또한 보였다.

이어 ”오늘은 아빠랑 조이랑 둘이서 데이트. 할머니 힘내시라고 응원하러 갔다가 마지막은 장난감 백화점”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9살 연상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판매업체 나팔꽃F&B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김수미는 뮤지컬 현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울산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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