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배우 옹성우가 현혁 입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4일 옹성우는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빡빡 민 머리를 공개했다. 이날 옹성우는 "잘생긴 스님같아" "잘생긴 이목구비가 더 잘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에 "더 잘보일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가리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감촉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군대에 가기 전 빡빡 민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어 머리를 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는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판타지오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서울대작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등에 출연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14일 옹성우는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빡빡 민 머리를 공개했다. 이날 옹성우는 "잘생긴 스님같아" "잘생긴 이목구비가 더 잘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에 "더 잘보일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가리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감촉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군대에 가기 전 빡빡 민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어 머리를 민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4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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