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에서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터칼로 초등학생인 B군의 목 부위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B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이튿날인 이날 오전 A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터칼로 초등학생인 B군의 목 부위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이튿날인 이날 오전 A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4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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