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박해미와 가수 김완선이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으로 뭉친다.
공연기획사 컬쳐앤아트에 따르면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이 오는 5월25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잊혀가던 고교 시절을 추억하며 8090 시대 향수를 불러오는 작품이다.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과 추자 그리고 미미가 고교 문화제를 앞두고 부여 남고 밴드 '태풍'의 멤버 지훈과 초원을 운명처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박해미와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한다. 박해미는 출연과 동시에 연출도 맡았다. 여기에 1990년대 농구 스타인 우지원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며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등이 출연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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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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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와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한다. 박해미는 출연과 동시에 연출도 맡았다. 여기에 1990년대 농구 스타인 우지원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며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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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1 0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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