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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유진, 주먹밥 만들고-10년 절친과 가벽 철거+파지 작업 350kg 요즘 시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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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절친과 파지 정리와 가벽 철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진행으로 배우 이유진이 파지 정리와 가벽 철거를 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이유진은 일어나자 마자 주먹밥 4개를 꺼내서 구웠고 영상을 보는 기안84는 “생각보다 많이 드시네. 4개는 면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워낸 주먹밥을 포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먹밥과 텀블러를 챙겨서 외출준비를 했다. 이유진은 친구의 트럭에 박스를 실었고 10년 절친 집으로 들어가게 됐고 전현무와 박나래는 "여기도 예사롭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배우 이유진은 지난 방송에서 철거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돈으로 자기 취향대로 반지하 자취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는데 경선이라는 친구 집도 이유진의 집처럼 리모델링을 해서 데칼코마니 실내를 보여줬다.

이유진은 일이 없을 때 절친과 함께 철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철거 듀오’를 걸성해서 일터로 갔다, 이유진은 트럭을 타고 이동하면서 “돈이 되는 쓰레기가 있는 거지”라며 파지의 현재 시세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유진의 친구 경선은 “파지가 25만원이었는데 많이 내렸다”라고 했고 고철 가격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유진과 절친은 파지 작업과 가벽 철거 현장에 도착했고 한 명은 아래서 파지를 던지고, 한 명은 트럭 위에서 파지를 받는 역할 분담을 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빠르게 파지 정리 작업을 마치고 가벽 철거까지 빠르게 끝냈고 이어 리모콘 100개 분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두 사람은 파지를 트럭에 가득 싣고 고물상으로 향했는데 차량용 저울로 파지 무게를 재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작업한 파지 무게는 무려 350kg으로 2만 8000원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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