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멋짐에 치이는 킹 제너럴 갓 탁 강렬한 카리스마 '찐이야'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르 한계 없이 최고의 재능을 보여주며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로 주목을 받는 슈퍼스타 영탁이 반가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30일 영탁은 어두운 밤 공원에서 블랙의 가죽점퍼를 입고 얼굴 천재의 위용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은 별다른 설명없이 모자를 쓴 탐정 이모티콘, 윙크에 엄지를 올린 이모티콘을 덧붙여 하반기 방영될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귀여움과 애교가 주무기인 영탁은 "누나들 잘봐 이게봐로 연하의 매력이야"라고 연인에게 속삭이듯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원 가로등 불빛에 비친 영탁의 모습은 내추럴한 질감을 부각시키며 가로등 불빛마저 어떤 각도로 비춰도 완벽한 이목구비의 영탁을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영탁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으며 설렘을 안기기에 충분했고, 봄밤 주변의 공기도 잘생기게 만들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깊은 아이 홀과 동양인에게서 찾기 힘든 입체적인 눈썹 뼈로 인해 그림자가 드리워진 영탁의 눈은 강렬하지만 깊고 부드러워 차가운 배경의 공기마저 따스하게 만들어 줄것 만 같다.

또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로 영탁과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