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칼집도 넣을줄 아는 센스있는 요리초보 영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섬 2회차 방문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극한의 리얼 야생 MBC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뭐든 잘하는 영탁이 출연했다.
재료손질을 다 끝낸 영탁과 붐, 송진우는 요리단계로 들어갔고, 붐이 툭툭 넣어 만든 양념장에 영탁은 깜짝 놀라며 "왜 잘해?"라고 묻자 붐은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안다행 3년이면 너도 할수 있어"라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영탁은 먹기좋게 무를 잘라 생선을 조릴 준비를 하다가 " 아 맞다! 이러면 칼집 내면 더 좋지"라며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넣어 요알못 영탁에게 안다행 2회차 섬생활에 요리기술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튜에서는 군침을 흘렸고, 영탁과 붐, 송진우는 약올리듯 무생채와 생선찜, 키조개 관자냄비밥, 바지락 칼국수 등을 맛깔나게 만들어 상을 차렸고 긴 기다림끝에 꿀맛같은 식사를 맛보며 그동안의 고통이 눈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하며 행복해 했다.
눈물이 나도록 맛있는 밥상을 맞이한 영탁은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감탄하며 1차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칼국수와 무생채 환상의 조합을 느끼고 2차로 키조개 관자 냄비밥에 참기름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은후 특급 양념장을 만들어 쓱쓱 비벼먹으며 찐 웃음이 나오는 키조개 웃음 바이러스로 싱글벙글한 식사시간이 방송됐다.
섬 생활 적응 완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영탁은 다음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2편으로 다음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더 짜릿한 섬생활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극한의 리얼 야생 MBC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뭐든 잘하는 영탁이 출연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튜에서는 군침을 흘렸고, 영탁과 붐, 송진우는 약올리듯 무생채와 생선찜, 키조개 관자냄비밥, 바지락 칼국수 등을 맛깔나게 만들어 상을 차렸고 긴 기다림끝에 꿀맛같은 식사를 맛보며 그동안의 고통이 눈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하며 행복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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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내잡 으로 해드시니 더 맛있겠죠
언제나 내가수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