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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섬 생활 2회차 완벽한 장작패기와 불피우기로 '화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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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감이 좋아 갯벌의 지배자가 된 '어신' 영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불도 잘피우는 '화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7일 극한의 리얼 야생 MBC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못하는게 없이 다 잘하는 영탁이 출연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열심히 내손내잡한 싱싱한 식재료들을 확보한 세사람은 각자 업무를 맡았고, 영탁은 숭어 손질, 붐은 불피우기, 송진우는 조개 해감을 하기로 정했고 불피우기를 담당한 붐이 불을 1도 못피우자 영탁이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나무 장작을 우물정#자로 놓아 공기를 통하게 한후 부족한 장작을 만들기 위해 통나무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예전에 출연했던 힘이 좋아 잘할것 같던 추성훈도 제대로 장작패기를 하지 못한 사례가 있기에 영탁에 대한 기대감이 없던 그때, 완벽한 자세로 장작패기를 한방에 성공해 깔끔하게 두동강을 내며 클라스가 다른 유경험자 영탁은 순식간에 통나무 하나를 조각냈다. 영탁이 손을 대자 불을 활활 타올랐고 옆에서 지켜보던 붐은 "아니 내가 할때 불이 안붙고 영탁이 하니까 붙냐~ 영탁은 불의 왕이야! 퐈이어 맨~" 이라며 어신에 이어 화신의 손길로 불씨들이 피어났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오늘의 메인 이벤트 '숭어 손질'로 다시 돌아 온 영탁은 물고기부터 기절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두눈을 질끈 감고 "미안해 미안해"를 반복하며 "찬원이 보고싶다"라 말해 지난 섬생활에서 노련하게 생선을 다듬던 이찬원을 떠올렸다. 하지만 현실은 左붐 右진우인 상황이라 믿을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었던 영탁은 마음을 굳게 먹고 숭어에게 수건을 올린후 이를 악물고 손질하기 시작해 우여곡절 끝에 내장손질까지 완료했다. 

언제 어디서나 긍정마인드를 놓지 않는 영탁이 출연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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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호 2023-03-29 10:06:24
영탁 안싸우면 다행이야 진심가득 총명한 우리 가수님 예능도 찐이야

장순연 2023-03-29 10:32:52
영탁 안싸우면다행이야 적응력 만렙 내가수님
상남자 포스 뿜뿜 넘 멋져요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최윤정 2023-03-29 10:35:09
영탁 안싸우면 다행이야 어디서든 빛나는
영탁 예능도 접수했네

김정란 2023-03-29 14:12:58
영탁 안싸우면다행이야 상남자라도 생물을 손질하는건 힘들죠
수고하셨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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