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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콘서트 계획? "버니즈 직접 만나기 위해 노력 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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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애플(Apple) 강남에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애플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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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니는 콘서트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버니즈(팬덤명) 분들 정말 뵙고 싶다. 지금은 다양한 채널들로 소통하고 있긴 하지만 빨리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뉴진스는 오는 8월 열리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다니엘은 "올해 여름 미국에서 열릴 롤라팔루자, 도쿄에서 열릴 서머소닉에서 해외 버니즈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정말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8월 19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3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

뉴진스의 'OMG(Apple Music Edition)'은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애플 강남 팝업 스튜디오 청음 세션에서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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