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림, 어머니 故 나애심 언급에…집안 배경 주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디디디'의 가수 김혜림이 직접 근황을 전한다. 동시에 그의 집안 배경 역시 조명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하는 가수 김혜림은 나이아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어머니인 가수 겸 배우 나애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그는 "어머니가 투병 생활이 길었다"라고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나애심은 한 남성과 만나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56세인 김혜림은 과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의 대표 노래는 '디디디' '날 위한 이별' 등이다. 특히 '디디디'로 리즈 시절 인기를 누렸다. 가수 김혜림은 데뷔 이후 엄마가 나애심이라고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 나애심은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대표 노래는 '백치 아다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김혜림의 어머니 나애심은 지난 2017년 사망했다.

가수 김혜림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는 과거 SBS '불타는 청춘(불청)'의 새친구로 합류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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