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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정재일, 작품 활동?…가수 박효신과 인연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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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 등으로 활약 중인 정재일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정재일 음악 감독은 자신의 작업물들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일은 자신이 참여한 대표 작품인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특히 정재일은 '기생충' OST 작업 당시 봉준호로부터 "우리 음악은 걸어가다 깡통이 발에 차이는 느낌이 나야 한다(라고 하셨다)"라고 털어 놓는다.
tvN '유퀴즈' 화면 캡처
tvN '유퀴즈' 화면 캡처
또한 정재일은 자신의 작곡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 리코더, 톱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정재일 음악 감독은 17살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했다. 정재일은 이적, 한상원, 이상민, 정원영 등과 함께 밴드 긱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팀에서 베이스를 연주했다.

이후 정재일은 솔로 앨범 발표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김동률, 패닉, 에픽하이, 윤상, 박효신, 아이유, 임영웅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재일은 가수 박효신과 함께 작업한 노래들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야생화' 등을 함께 작업한 바 있고, 박효신의 7집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하며 호평 받기도 했다. 또한 과거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기도 했다.

정재일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환송 행사 '하나의 봄'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주목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재일은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작품은 '해무' '옥자' '기생충' '브로커' '오징어게임' 등이다.

'유퀴즈'에 등장하는 정재일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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