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양구 편에 시래기 소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86회는 강원도 양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양구군 방상면 현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식당을 찾은 허영만과 임백천은 시래기 불고기를 주문했다.
시래기 소불고기를 맛본 임백천은 "단 불고기 맛 생각하면 안 되겠다. 약간 칼칼해서 식욕을 당긴다. 칼칼하니까 계속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식당 주인은 "전골식이라 많이 끓으면 금방 졸아버린다. 이건 불을 줄여도 빨리 식지 않는 것도 있고 그렇게 줄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괜찮다. 불고기에 시래기를 넣는 것도 그렇고. 고기 기름이 시래기하고 섞여서 아주 먹기 좋다. 기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래기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며 "고기가 그래도 시래기보다는 좀 많이 씹어야 하는데 이 시래기는 굉장히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86회는 강원도 양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양구군 방상면 현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식당을 찾은 허영만과 임백천은 시래기 불고기를 주문했다.
식당 주인은 "전골식이라 많이 끓으면 금방 졸아버린다. 이건 불을 줄여도 빨리 식지 않는 것도 있고 그렇게 줄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괜찮다. 불고기에 시래기를 넣는 것도 그렇고. 고기 기름이 시래기하고 섞여서 아주 먹기 좋다. 기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래기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며 "고기가 그래도 시래기보다는 좀 많이 씹어야 하는데 이 시래기는 굉장히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31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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