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미소천사'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본선 2차 1:1데스매치에서 승리하며 본선 3차에 진출한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 본선 2차 1:1데스매치로 꾸며졌으며 나상도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선곡, 연륜 있는 어른의 감성으로 완벽 소화하며 대결 상대인 강태풍을 꺾고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했다.
베이지색 슈트 핏을 자랑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등장한 나상도는 대결 상대인 강태풍에게 "뉴스 속보입니다. 나상도에 상륙 예정이었던 강태풍이 힘을 잃고 소멸됐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출사표를 던졌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트로트는 어른이 부르는 걸 이길수가 없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미운사랑'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사랑에 아픈 슬픈 영화도 보며 감정을 떠올렸다.
무대에 오른 나상도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열창하며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보이스와 절절하고 짙은 어른의 감성을 선보였다. 곡과 하나가 된 듯 몰입한 모습과 포근한 목소리에 가득 실린 그리움의 감정을, 절제된 기교로 녹여낸 담백한 감성으로 마스터들과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
마스터들의 심사평에서 현영은 "이상하게 나상도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이 어떻게 그동안 참고 사셨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선주 마스터는 "무대를 꽉 채운 노련한 감성 보이스가 매우 노련하고 감성적이다. 현장에서 들으면 누구나 빠질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나상도는 15개의 하트 중 13개를 획득하며 강태풍을 꺾고 본선 3차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미스터트롯2'의 도전기에서 어떤 선곡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 본선 2차 1:1데스매치로 꾸며졌으며 나상도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선곡, 연륜 있는 어른의 감성으로 완벽 소화하며 대결 상대인 강태풍을 꺾고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했다.
베이지색 슈트 핏을 자랑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등장한 나상도는 대결 상대인 강태풍에게 "뉴스 속보입니다. 나상도에 상륙 예정이었던 강태풍이 힘을 잃고 소멸됐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출사표를 던졌다.
무대에 오른 나상도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열창하며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보이스와 절절하고 짙은 어른의 감성을 선보였다. 곡과 하나가 된 듯 몰입한 모습과 포근한 목소리에 가득 실린 그리움의 감정을, 절제된 기교로 녹여낸 담백한 감성으로 마스터들과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
마스터들의 심사평에서 현영은 "이상하게 나상도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이 어떻게 그동안 참고 사셨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선주 마스터는 "무대를 꽉 채운 노련한 감성 보이스가 매우 노련하고 감성적이다. 현장에서 들으면 누구나 빠질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09:40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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