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딩 링거’ 케빈 하트 & 조시 게드, 하객 알바를 고용한 왕따의 이야기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하객 알바를 고용한 왕따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은 ‘더 웨딩 링거’를 재조명했다.

2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서치2’, ‘올빼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젠틀맨’, ‘남이 될 수 있을까’(GenieTV & TVING & ENA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 보고서’ 코너는 “이번 명절은 미리 대비하자! 명절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젠틀맨’과 함께 소개한 영화 ‘더 웨딩 링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더 웨딩 링거’는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의 각본과 원안을 담당한 제리마 가레릭 감독의 2015년도 작품이다.

‘겨울왕국’의 ‘올라프’ 역의 조시 게드와 ‘라이드 어롱’ 시리즈의 케빈 하트가 그리고 칼리 쿠오고와 앨런 리차슨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올리비아 썰비, 닉키 웰란, 미미 로저스, 크로리스 리치먼, 캐서린 첸, 조지 가르시아, 휘트니 커밍스, 트리스틴 메이스, 애슐리 존스, 저스틴 이제릭, 애슐리 존스, 나탈리너 마지오, 켄 하워드, 이그나시오 서린치오, 애피온 크로켓, 린제이 피어스, 에이미 오쿠다, 카렌 진 백, 자니 벨트란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왕따’인 ‘더그’(조시 게드)는 자신의 결혼식에 베스트맨을 돈을 주고 고용을 하게 된다. 베스트맨으로 고용된 ‘지미’(케빈 하트)는 더그와 함께 예상치 못한 과정을 겪게 되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앤디’와 ‘비키’는 비밀실험기관 ‘더 샵’에서 탈출해 딸 ‘찰리’를 낳고 조용하게 지내왔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찰리는 주체할 수 있는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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