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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스타터’ 초능력 소녀의 폭주, 스티븐 킹 원작 공포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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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초능력 소녀의 능력이 폭주하는 스티븐 킹 원작 공포영화 ‘파이어스타터’를 재조명했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메간’, ‘더 글로리’(넷플릭스 드라마), ‘유령’, ‘차인표’(넷플릭스 오리지널) ‘극한직업’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2023년, 소원을 말해봐~! 신년 버킷리스트 총집합! 올해는 소원들이 모두 이뤄지길 비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파이어스타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파이어스타터’는 ‘더 비질’을 연출한 키이스 토마스 감독의 최신작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에 개봉해 혹평을 받았다.

아역 배우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을 비롯해 잭 애프론, 글로리아 루 벤, 마이클 그레이어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앤디’와 ‘비키’는 비밀실험기관 ‘더 샵’에서 탈출해 딸 ‘찰리’를 낳고 조용하게 지내왔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찰리는 주체할 수 있는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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