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 배우가 직접”…배우 김혜윤,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예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김혜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6일 소속사 IHQ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im Hye Yoon 10th Anniversary Special live”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김혜윤 배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며 “그동안 혜윤 배우에게 궁금했던 점을 9일까지 본 게시글 댓글로 남겨주시면 라이브 당일 혜윤 배우가 직접 답변해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많은 질문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라이브 방송에서 함께할 김혜윤에 대한 질문을 남겨달라고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혜윤의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는 포스터다. 해당 사진에 김혜윤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태그 됐으며, 라이브 방송은 1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설강화 : snowdrop’, 영화 ‘숨바꼭질’, ‘살인자의 기억법’, ‘새벽’, ‘미성년’, ‘미드나이트’, ‘불도저에 탄 소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스카이캐슬’에서 극 중 한서진(염정아 분)과 강준상(정준호 분)의 딸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의 화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윤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동감’에 출연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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