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BBC 오디션 아닌 관계자 미팅…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향한 추측 계속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인정한 이후 영국 진출설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BBC 작품 오디션이 아니라 업계 관계자와 미팅을 한 것"이라며 BBC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송중기는 영국 국적의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 송중기가 여자친구의 영향으로 영국 방송사 BBC 작품 오디션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렸다. BBC 진출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송중기 소속사는 여전히 여자친구에 대한 각종 추측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현재 송중기의 여자친구로는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지목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그의 국적과 나이, 집안, 과거 작품 활동, 자녀 출산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 사진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에게 딸과 아들이 있고, 미혼모라는 추측과 주장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과거 이탈리아 밀라노의 자동차 제조기업 피렐리사의 아들 조바니 트론체니 프로베라와 약혼했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송중기 여친으로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에서 태어났고,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이주해 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위산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 모델 출신으로 재력가 집안 출신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이외에도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송중기의 결혼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설 등 각종 의혹과 추측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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