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이 배우 여진구와 위하준 닮은 꼴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처음 보자마자 OO하고 바로 나왔어요 짤부자 희찬이형 밈(meme) 해명합니다. 황희찬 밈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황희찬에게 "인사이드캠에서 여진구 닮았디고 말했더만"이라 말했다. 그러자 황희찬은 "제가 말한 게 아니라 주변에서 말한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황희찬은 "저는 제 입으로 절대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당연히 오늘도 제가 닮았다고 생각도 해본 적 없다"며 "일단 요즘에는 팬분들이 어떻게 다들 아셔서 놀리려고 일부러 저한테 더 그렇게 불러 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재밌게 불러 주신다고 생각해서 저도 재밌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스태프가 "오늘 스태프들이 위하준 씨랑 많이 닮았다고 (그러시더라)"라 말하자, 황희찬은 "그런 말 하면 큰일난다"고 머쓱해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선수로,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 포르투갈전에서 골을 넣어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처음 보자마자 OO하고 바로 나왔어요 짤부자 희찬이형 밈(meme) 해명합니다. 황희찬 밈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황희찬에게 "인사이드캠에서 여진구 닮았디고 말했더만"이라 말했다. 그러자 황희찬은 "제가 말한 게 아니라 주변에서 말한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재밌게 불러 주신다고 생각해서 저도 재밌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스태프가 "오늘 스태프들이 위하준 씨랑 많이 닮았다고 (그러시더라)"라 말하자, 황희찬은 "그런 말 하면 큰일난다"고 머쓱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6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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