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아리 기상캐스터가 황희찬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최아리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다. 인성마저 갓벽"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신대요. 본방사수 해주세용(날씨도…) #진짜팬이에요 #진짜응원해요 #진짜최고예요 #황희찬선수 #오늘밤 #mbc뉴스데스크"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를 찾은 황희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아리 기상캐스터의 팔짱에 얼어버린 황희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같이 나왔다", "판넬 같다", "마네킹 같다", "등신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황희찬은 상의 탈의 세레머니에 대해 "자신감에 차서 저도 모르게 나온 거 같다"라며 "많은 지인들이 세레머니 요청을 많이 했지만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나온 거 같다"라고 답했다.
지난 8일 최아리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다. 인성마저 갓벽"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신대요. 본방사수 해주세용(날씨도…) #진짜팬이에요 #진짜응원해요 #진짜최고예요 #황희찬선수 #오늘밤 #mbc뉴스데스크"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같이 나왔다", "판넬 같다", "마네킹 같다", "등신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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