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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새로운 도전 선언…와이프 김정임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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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이 보디빌더 대회 출전 제안을 받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 홍성흔은 헬스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양치승 관장에게 보디빌더 대회 출전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된다. 이후 그는 운동을 하며 근육이 올라 오는 몸을 확인하자 신기해 한다.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홍성흔은 집에서도 근육을 확인하는 등 포즈를 취하기 시작한다.

결국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임쓰언니)에게 "나 결심했다"라고 입을 연다. 그는 "보디빌더 하려고"라며 자신의 목표를 언급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47세인 홍성흔은 야구 선수 출신이다. 현역 은퇴 이후 그는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홍성흔은 부인 김정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정임의 직업은 모델이다.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자녀로 뒀다. 딸 홍화리는 과거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 외국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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