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과 함께 월드컵을 즐겼다.
지난 3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얘길 안 할 수가 없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젯밤! 뭐 항상 늘 화이팅 빼면 시체인 남편이지만 국대 포수답게 지난밤에 자지도 않고 대한민국이 16강을 진출하기 위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분석하고 엄청 떠들고. 엄청 부어라 마셔라! 소주 5병을 결의를 다지며 화이팅 가더니 시작과 동시에 숙면에. 램수면이 분명한 듯. 20년 동안 봐왔던 터라 시작 전 또 완전 업됐을 때 오늘은 뭔 일이 또 일어날까 했는데 시작 전에 고꾸라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중에 이길 때 환호소리에 깨서 제일 기뻐했고 지금도 기적이라며 재방송 계속 보고. 또 우리가 일본이랑 붙으려면 하면서 또 분석하고 경우의 수를 따지고 있네요. 예쁘게 봐주세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포수 홍성흔이랍니다"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애국가 나오면 따라 부른다고 했다며 질 수 없다고 애국가 열창하는 열정 부자. 이게 니 매력이었니? 너무 치명적이여서 나는 이제 할 말이 없고 지친데이. 그래! 처음엔 나도 웃기고 재밌었어. 그치만 #웃짤 #꿀잼"이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례를 하다 잠이 든 홍성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성흔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프로야구선수 시절을 보낸 홍성흔은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는 6일(화)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얘길 안 할 수가 없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중에 이길 때 환호소리에 깨서 제일 기뻐했고 지금도 기적이라며 재방송 계속 보고. 또 우리가 일본이랑 붙으려면 하면서 또 분석하고 경우의 수를 따지고 있네요. 예쁘게 봐주세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포수 홍성흔이랍니다"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애국가 나오면 따라 부른다고 했다며 질 수 없다고 애국가 열창하는 열정 부자. 이게 니 매력이었니? 너무 치명적이여서 나는 이제 할 말이 없고 지친데이. 그래! 처음엔 나도 웃기고 재밌었어. 그치만 #웃짤 #꿀잼"이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례를 하다 잠이 든 홍성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성흔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프로야구선수 시절을 보낸 홍성흔은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5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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