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일라이가 과거 유키스로 데뷔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마지막 고민 손님으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고민에 대해 “제가 커트하고 싶은 고민은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며 “그동안 좋은 얘기도 있었지만 안 좋은 것들도 많이 있는데 그걸 벗어나고 싶고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실은 항상 좀 많이 혼란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중심도 못 잡고 사람들이 ‘넌 이렇게 가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고 박미선은 “그럼 살면서 내가 원하지 않은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일라이는 “원래 연기가 꿈이었다. 연기를 하려고 중국 유학을 갔다”며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원래 액션 배우가 꿈이었다”고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그는 “근데 아버지가 유학을 보내고 성과가 빨리 안 나온다, 한국에 어떤 그룹이 데뷔하는데 한 명이 모자르니 네가 들어가라더라”고 유키스로 데뷔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게 유키스였다”며 “계속 예스맨이었던 것 같다”고 중국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이돌 생활도 마찬가지인 게 그룹 활동이니까 내가 싫다고 해서 다 못 나가게 할 수는 없잖나”라며 “그룹 활동하면서 결혼을 했으니까 멤버들한테 피해가 갔다”고 지연수와 결혼 및 혼전임신 당시에 대해 말을 꺼냈다.
그는 “임신하고 아기 태어나는 날 저희가 사실은 제왕절개 했다. 컴백 날짜가 있으니까 아이 낳는 날짜를 맞췄다”며 “갑자기 컴백이 일주일 당겨진 거다. 그래서 출산하자마자 음악 방송하러 가고 끝나고 새벽에 가서 애 엄마를 산후조리원으로 옮기고 거기서 방송 3사 다니면서 아기랑. ‘아기 낳았는데’라고 말하면 왠지”라고 털어놨다.
일라이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지연수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팀에서 탈퇴했으며, 2020년 지연수와 이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마지막 고민 손님으로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고민에 대해 “제가 커트하고 싶은 고민은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며 “그동안 좋은 얘기도 있었지만 안 좋은 것들도 많이 있는데 그걸 벗어나고 싶고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실은 항상 좀 많이 혼란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중심도 못 잡고 사람들이 ‘넌 이렇게 가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고 박미선은 “그럼 살면서 내가 원하지 않은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일라이는 “원래 연기가 꿈이었다. 연기를 하려고 중국 유학을 갔다”며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원래 액션 배우가 꿈이었다”고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그는 “근데 아버지가 유학을 보내고 성과가 빨리 안 나온다, 한국에 어떤 그룹이 데뷔하는데 한 명이 모자르니 네가 들어가라더라”고 유키스로 데뷔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게 유키스였다”며 “계속 예스맨이었던 것 같다”고 중국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이돌 생활도 마찬가지인 게 그룹 활동이니까 내가 싫다고 해서 다 못 나가게 할 수는 없잖나”라며 “그룹 활동하면서 결혼을 했으니까 멤버들한테 피해가 갔다”고 지연수와 결혼 및 혼전임신 당시에 대해 말을 꺼냈다.
그는 “임신하고 아기 태어나는 날 저희가 사실은 제왕절개 했다. 컴백 날짜가 있으니까 아이 낳는 날짜를 맞췄다”며 “갑자기 컴백이 일주일 당겨진 거다. 그래서 출산하자마자 음악 방송하러 가고 끝나고 새벽에 가서 애 엄마를 산후조리원으로 옮기고 거기서 방송 3사 다니면서 아기랑. ‘아기 낳았는데’라고 말하면 왠지”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7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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