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끝으로 미국으로 떠났던 그는 "저는 한국에 다시 올 거라고 완전히 마음을 먹었었다. 7월에 미국에 있는 제 삶을 정리하고 한국에 정착했다. 아들 민수에게 다시 한국에서 살 거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지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국내 한식당의 총괄 팀장의 직업을 갖고 근무 중이라고.
일라이는 "방송 쪽은 일단은 좀 거리를 두고 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아버지가 하는 식당에서 매니저를 하면서 돈도 벌고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라며 "예전에는 생계 때문에 방송 나오라고 하면 자신이 없는데도 무조건 나갔다.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연기에 꿈이 있었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가 온다면 한번은 생각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에 대해서는 "그 프로그램은 제가 나가고 싶어서 한 거다. 미국에 있었을 때 이혼 관련 기사가 나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저도 욕을 많이 먹었지만, 부모님도 많이 먹었다. 저는 힘들어도 괜찮은데 부모님이 아들을 잘못 키웠다는 시선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국적인 일라이는 과거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의 와이프 지연수와 결혼했다.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민수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지연수가 갖고 있다.
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끝으로 미국으로 떠났던 그는 "저는 한국에 다시 올 거라고 완전히 마음을 먹었었다. 7월에 미국에 있는 제 삶을 정리하고 한국에 정착했다. 아들 민수에게 다시 한국에서 살 거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지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국내 한식당의 총괄 팀장의 직업을 갖고 근무 중이라고.
그러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라며 "예전에는 생계 때문에 방송 나오라고 하면 자신이 없는데도 무조건 나갔다.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연기에 꿈이 있었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가 온다면 한번은 생각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에 대해서는 "그 프로그램은 제가 나가고 싶어서 한 거다. 미국에 있었을 때 이혼 관련 기사가 나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저도 욕을 많이 먹었지만, 부모님도 많이 먹었다. 저는 힘들어도 괜찮은데 부모님이 아들을 잘못 키웠다는 시선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7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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