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심경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싶다.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힌다.
박미선은 "그게 왜 이기적이지?"라고 의아해하자 일라이는 "항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중심도 못 잡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설명한다.
이에 박미선은 "살면서 원하지 않는 선택들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있었나 보다"라며 안쓰러워한다.
이후 일라이는 과거 이야기와 속마음을 고백한다. 연기자를 지망하던 일라이는 중국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유학생활을 했지만 빠른 성과를 원하던 아버지가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라"고 한 말 한마디에 배우가 아닌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됐다고.
또 아이돌 활동 중 결혼에 이어 아내의 출산까지 도왔다는 일라이는 "컴백 날짜와 겹치지 않게 제왕절개를 했는데, 컴백이 앞당겨져 방송활동과 아내의 산후조리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스케줄 조정도 하지 못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한다.
앞서 일라이는 나이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5년 연애 끝에 2014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그러나 일라이는 2020년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했고, 양육권은 지연수가 갖게 됐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박미선은 "그게 왜 이기적이지?"라고 의아해하자 일라이는 "항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중심도 못 잡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설명한다.
이에 박미선은 "살면서 원하지 않는 선택들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있었나 보다"라며 안쓰러워한다.
이후 일라이는 과거 이야기와 속마음을 고백한다. 연기자를 지망하던 일라이는 중국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유학생활을 했지만 빠른 성과를 원하던 아버지가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라"고 한 말 한마디에 배우가 아닌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됐다고.
또 아이돌 활동 중 결혼에 이어 아내의 출산까지 도왔다는 일라이는 "컴백 날짜와 겹치지 않게 제왕절개를 했는데, 컴백이 앞당겨져 방송활동과 아내의 산후조리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스케줄 조정도 하지 못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6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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