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병재가 황희찬 선수의 브라톱을 따라했다.
4일 유병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정보 노와이어 브라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브라톱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병재가 입은 브라톱이 최근 화제가 된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를 인증하듯 실제 황희찬 선수가 유니폼을 탈의하고 브라톱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만 볼 수 없다” “보자마자 욕했네”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정도면 바로 레드카드” “고소 당하실 거 같아요” “옐로카드로 끝날 문제가 아닌데” “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전현무는 “머리 사이즈는 키운 건가?”, 랄랄은 “큰 마음 먹고 언팔합니다”, pH-1은 “폰 떨어뜨려서 액정 깨졌는데 청구 가능할까요” 등 동료 연예인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4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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