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난 30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집니다.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게재했다.
그는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유병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유병재 소속사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집니다.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게재했다.
그는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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