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배우 조수향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조수향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작품을 마치고 나면 시원섭섭하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번엔 섭섭한 마음이 더 크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함께한 분들이 벌써 보고 싶고 그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즐거웠다. 매 순간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계절 중 여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품을 기억할 때마다 기분 좋은 여름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했던 것만큼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즐겨주셔서 저도 신이 났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채리를 아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극이다.
극 중 조수향은 여름(이다희 분)과 대학 동기이자 예능국 입사 동기 강채리 역을 맡았다. 강채리는 악마의 편집과 자극적인 설정으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사랑의 왕국' 총 연출자로, 뜻하지 않게 여름과 '사랑의 왕국'에서 함께 일하게 되며 일은 물론 사랑을 놓고도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이다.
조수향은 2014년 장편영화 '들꽃'으로 데뷔, 이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 MBC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일 조수향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작품을 마치고 나면 시원섭섭하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번엔 섭섭한 마음이 더 크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함께한 분들이 벌써 보고 싶고 그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즐거웠다. 매 순간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희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채리를 아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극이다.
극 중 조수향은 여름(이다희 분)과 대학 동기이자 예능국 입사 동기 강채리 역을 맡았다. 강채리는 악마의 편집과 자극적인 설정으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사랑의 왕국' 총 연출자로, 뜻하지 않게 여름과 '사랑의 왕국'에서 함께 일하게 되며 일은 물론 사랑을 놓고도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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