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노래가 미국 인기 스포츠 경기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눈길을 끈다.
20일 열린 미국 대학 풋볼(미식축구/American football) North Texas 팀과 Fresno State 팀의 경기 중계 중 선수 소개 화면에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타이틀곡 ‘모어’(MORE)가 등장했다.
‘모어’는 지난 10월 22일 Maryland 팀과 MI State 팀의 TV중계 중에도 터치다운 후 감격적인 순간에 배경으로 사용됐다.
‘모어’는 제이홉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세상을 향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제이홉의 당찬 포부와 순수한 열정이 담겼다.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록킹한 드럼 비트와 기타 사운드, 리드미컬한 플로(Flow)와 샤우팅(Shouting)이 인상적이다.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82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풋볼 경기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로 대학 경기는 프로 풋볼리그(NFL)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이홉이 작사·작곡한 노래들은 꾸준히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솔로곡 ‘아우트로:에고’(Outro:Ego)는 2020년 KBS 밤 9시 뉴스(KBS 뉴스 9)의 스포츠뉴스 고정 코너 ‘오늘의 K팝’(Play Of Plays)의 시그널뮤직으로 사용된 바 있다.
제이홉은 오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MAMA 어워즈 2022에 참석해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이홉은 솔로와 그룹을 포함해 총 11개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20일 열린 미국 대학 풋볼(미식축구/American football) North Texas 팀과 Fresno State 팀의 경기 중계 중 선수 소개 화면에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타이틀곡 ‘모어’(MORE)가 등장했다.
‘모어’는 지난 10월 22일 Maryland 팀과 MI State 팀의 TV중계 중에도 터치다운 후 감격적인 순간에 배경으로 사용됐다.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록킹한 드럼 비트와 기타 사운드, 리드미컬한 플로(Flow)와 샤우팅(Shouting)이 인상적이다.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82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풋볼 경기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로 대학 경기는 프로 풋볼리그(NFL)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5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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