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24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탭 탭(Tap Tap)'으로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월 데뷔한 이후 베리베리의 첫 음악 방송 1위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멤버 용승은 "오늘은 저희가 데뷔한 지 1415일째다. 첫 1위 안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고, 지난 2년 8개월동안 쇼챔피언의 MC로 활약했던 멤버 강민은 "'쇼챔피언'에서 1위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만큼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다. 베러들 너무 감사하다"며 특별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세 번째 싱글앨범 '리미널리티 - 에피소드. 러브(Liminality - EP.LOVE)'은 초동 14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판매고를 경신해 베리베리의 놀라운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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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4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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